소아치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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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치아우식증
- 구강내 미생물이 생산하는 산으로 인하여 치아조직이 탈회되어 생기는 질병입니다.
무엇보다도 적절한 예방프로그램으로 치아우식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소아치과에서는 우식활성도 검사를 통해 우식위험도를 평가한 후 개인의 맞춤별 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. 여기에는 실런트, 불소도포, 치면 세마, 약물치료, 식이상담 및 칫솔질 교육 등이 있습니다. 일단 우식이 발생하면 가능한 빨리 수복 치료를 해야 하며 우식이 심한 경우 치수치료 후 전체치아를 씌워 줍니다. 특히 소아치과에서는 3세 이전에 발생하는 유아기 치아우식증과 치아교환기의 학령기 아동의 미성숙영구치의 우식증 치료와 예방이 중요합니다.

- 치수염
- 유치나 영구치에 치아우식증이나 외상으로 치수에 염증이 생겨 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.
치수치료와 근관치료로 치아를 보존 할 수 있습니다.
- 치주염
- 치아주변조직인 치은과 치조골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예방과 조기치료가 필요합니다.
- 부정교합
- 치아나 턱의 부적절한 위치로 인하여 발음, 저작 등의 기능을 원할히 수행할 수 없고 심미적으로도 좋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. 부정교합은 유전적인 인자와 후천적인 인자가 모두 작용하여 발생됩니다. 성장기에 치료할수록 유리한 경우가 많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.

- 맹출장애
- 치아가 제 때 제 위치로 나오지 못한 상태를 말합니다. 맹출하지 못하고 뼈 속에 매복 되어 있거나, 비정상적 맹출 경로로 인하여 주변 치아의 치근을 녹이는 경우가 있으며 원래의 위치로 나지 않고 다른 치아의 자리로 전위되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. 시기를 놓치면 자발적인 맹출력을 잃어버릴 수 있고, 치아를 발거해야 하거나 주변 치아까지 못 쓰게 될 수 있으므로 역시 조기진단과 치료는 필수입니다.

- 과잉치
- 원래의 치아 개수에 더해 여분의 치아가 있는 상태입니다. 과잉치는 대부분 형태이상을 동반하며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영구치배의 발육을 방해하므로 발거해야합니다.

- 치아외상
- 넘어지거나 교통 사고를 당하는 등의 원인으로 인하여 치아와 구강조직이 손상을 받은 상태입니다. 유치의 외상은 발육중인 영구치배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결코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됩니다. 영구치의 외상은 외상을 받은 정도와 치근의 발육 정도에 따라 치료 내용이 달라집니다.

- 소대 유착
- 혀와 구강저를 잇는 결합조직을 설소대라 하고, 입술과 잇몸을 잇는 결합조직을 순소대라 합니다. 이러한 소대가 짧게 부착되어 있어, 부정교합을 야기하거나 발음(혀 짧은소리)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소대를 절게 하여 재위치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.

- 각종 치아발육장애
- 무치증, 법랑질 형성부전, 상아질 형성부전, 법랑질 저형성증, 치아의 형태이상.

- 각종 전신질환과 구강질환
- 전신질환 및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경우 특징적인 구강소견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, 소아과와의 협조하에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.
- 진정법 및 전신마취

- 협조가 어려운 어린 아이들의 경우 진정제 및 웃음가스를 사용하여 아이를 진정 시킨 후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. 또한 장애가 있거나 치과에 대한 공포가 극심하여 진정법으로도 행동조절이 어려운 아이들의 경우에는 전문의료진에 의한 깊은 진정과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.